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사라기 신타로 (문단 편집) === 과거의 신타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60.tinypic.com/w2izhf.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mekakucityactors.com/009_L07.jpg|width=100%]]}}} || ||<-2> 애니메이션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왼쪽 이미지는 [[에노모토 타카네]]의 부스에서 사격 게임을 할 때. 오른쪽은 그 후의 상황. --샤프도--] || > '''[[투명 앤서|이대로 죽는다 해도 누군가가 대신할 테니까….]]''' IQ 168이라는 높은 지능 탓에 어렸을 때부터 어떤 노력을 하지 않아도 모든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그 모든 것에서 최선책의 해답을 찾아낼 수 있었기에 말 그대로 천재라 불리는 인물이었지만, 그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무감각하고 차가운 성격의 주인이 된다.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었고, 그저 세상을 살아가니 살아간다 수준으로 삶에 대해서 무감각했는데. 투명 앤서에 따르면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만점의 대답을 알아내는 자신에게서 무료함에 찌들어 있었다고 한다. 학교를 다닐 이유도 찾지 못해서 아프다는 핑계로 학교를 빼먹거나 했다. 기본적으로 [[순수 쿨]]적인 측면이 강하지만 말투도 기본으로 시비조이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반말을 찍찍 해댄다거나 자신의 관점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돌직구를 날려서 대상의 비판점을 파고들면서 그것을 비난하고 독설을 내뱉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신타로를 멀리했으나 본인은 그것을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이며 딱히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한다. 위에 서술된 대사 외에도 그의 어록을 살펴보자면 >"[[에노모토 타카네|전국 2등]]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읽기도 허술하고, 움직임도 조잡해… '''다시 말해줄까? [[에노모토 타카네|너]] 못한다고.'''" >"내가 잘하는 게 아니라. 네가 노력하는 게 부족해서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마." > "이 바보들이랑 계속 같이 있는 건 의미가 없어요." 정도가 있다. 그나마 겨우겨우 추려서 이 정도. 게다가 어렸을 때부터 천재였던 탓에 사람들이 당연하게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매우 결손되어 있는데, 감정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감정을 느끼기는 느끼는데 그것이 어떤 감정인지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로 추정된다. 그로 인해 차갑고 무감정한 면과는 달리 상당히 충동적인 면도 많고 인간관계에 매우 서툰 데다가, 기본적으로 자기 중심적이라 미움 받은 적도 많다고 하며 본인도 이것을 알고 있는 지라 인간관계를 되도록이면 꺼렸다고 한다. 아야노의 평에 따르면 차가운 성격은 맞지만 대화를 해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좋은 사람으로 조금 수줍어 하는 것뿐이라고 한다. 타카네는 이걸 듣고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다며 놀렸다. 그 외에도 귀신이나 천국같은 비과학적인 일들을 믿지 않는데, 본인이 말하기를 '그런 것들은 인간의 망상일 뿐이며 그런 것들이 있다면 이미 증명됐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다만, 중학교 시절[* 아야노와의 첫 만남]을 다룬 daze/days 싱글 특전 드라마 CD에서는 겁이 많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때도 찌질했던 모양. 저녁에 지갑 찾으러 학교로 왔는데 교실에서 튀어나온 아야노를 보고 유령인 줄 알고 겁먹어서 "히에에에에ㅔ엑죄송합니다목숨만은살려주세요"라고 외친다든가. 하지만 이런 성격은 2년에 걸쳐서 [[타테야마 아야노]]와 교류하면서 조금씩 바뀌게 되는데, 아야노를 항상 바보 같다고 까면서도 그녀가 계속 따라오는 것을 막지는 않았다고 하며 인간관계를 싫어하는 신타로가 아야노는 '친구'라고 인정하기도 하였다. 거기다 [[투명 앤서]] 1절에서 자신의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자살을 할 조짐까지 보인 직후에 웃으면서 목도리를 씌워주는 아야노를 보고 (자살하려는 자신과 아야노 둘 다에게) 바보 같다고 말하면서 생각을 고쳐먹는 모습까지 보인다. 하지만 [[투명 앤서]]에서 아야노가 자살하게 되자 한동안 이유도 모르고 계속 무엇인가를 참을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고, 나중에 학교 옥상에 올라가서 아야노의 흔적을 보고 나서야 처음으로 여러 가지의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이 "[[짝사랑|감정]]"에 대해서는 후술. 그 이후로 자퇴를 하게 되는데 어째서 감정도 느끼고 모든 답을 알아낸 신타로가 자퇴를 한 거냐는 의문은 소설 5권에 돼서야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